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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장 4.0 전략 ] 1. 신기술 - 미래 분야 개척의 도전과제 및 핵심프로젝트

by IT라이프왕 2024. 10. 20.

오늘날 세계 경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첨단 기술이 있습니다.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중 6개가 테크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기술이 주도하는 산업 구조로의 전환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신기술이 상용화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과 기회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의 '新성장 4.0 전략'을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신기술 분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신기술 - 미래 분야 개척
신기술 - 미래 분야 개척


 
 

도전과제 : 미래 기술 선제 확보로 신성장동력 확충

주요 핵심 프로젝트

1. 미래형 모빌리티

2. 독자적 우주탐사

3. 양자 기술

4. 미래의료 핵심 기술

5. 에너지 신기술

1. 미래형 모빌리티

 

미래의 이동수단은 자율주행,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등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 인프라를 완비하고, 2025년까지 UAM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속도로와 도심 도로에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을 도입하여 교통 혼잡 해소와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목표 연도 주요 계획
자율주행 인프라 완비 2030년 주요 고속도로, 전국 도로에 C-ITS 구축
UAM 상용화 2025년 민간 도심항공 모빌리티 상용화 시작

 

정책개요

자율주행

  • C-ITS 및 정밀도로지도의 전국 차질없는 구축(~2030)
  •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전국 확대(~2025)
  • 완전자율주행시대 대비 레벨4 제작ㆍ운행기준 및 보험 등 제도마련 추진
  • 레벨4 자율차 성능인증제 도입 추진

도심항공교통(UAM)

UAM 법 제정(2023.下)
UAM 개활지 실증(2023.8∼2024.12)
UAM 수도권 실증(2024.8∼2025.6)
UAM 안전성 인증기준 마련(2023.下)
UAM 초기 상용화(2025년 4분기)

 


2. 독자적 우주탐사

 

한국은 2032년까지 차세대 발사체와 달 착륙선 개발을 완료하고, 2035년까지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우주 산업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우주 광물 자원 개발과 같은 새로운 경제 기회를 창출할 것입니다.

 

목표 연도 주요 계획
달 착륙선 개발 2032년 독자적 달 착륙 임무 수행
KPS 완성 2035년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개발 및 배치

 

정책개요

우주탐사 영역 확장

  • 독자적 우주탐사 계획을 토대로 우주 영토 확장
  • 2032년 달 착륙 → 2045년 화성 착륙
  • 다양한 발사 임무에의 효율적 대응과 미래 우주 수송 역량 확보를 위한 발사체, 착륙선의 독자적 능력 확보
  •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 (2023~2032)
  • 달탐사 2단계 사업 (2024~2033)


우주 산업 창출

  • 우주 부품‧기술 개발로드맵을 토대로 핵심 우주 기술 부품의 자립화에 대한 비전 제시
  • 2023.下 대책 발표 목표
  • 민간 주도의 자생적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우주기술‧부품 인증체계 마련과 민간 발사장(발사체), 우주환경시험
  • 시설(위성) 등 인프라 구축 지원
  • 우주산업 인프라 구축사업(2024~2031)
  • 위성항법 서비스, 위성 데이터 융합 신산업 창출 등을 통해 국가 10대 주력산업으로 발돋움
  •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사업 (2022~2035)
  • 빠르게 변화하는 우주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우주기술 중점 연구센터'를 지정해 인력 저변 확대, 체계적 양성 기반 구축
  • 우주패스파인더 양성(2024~2027)
  • WE Space(2024~2028)

3. 양자기술

양자 기술은 컴퓨팅, 센서, 통신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은 2026년까지 50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고, 양자센서 및 양자통신 기술도 동시에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의료, 국방,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표 연도 주요 계획
양자 컴퓨터 개발 2026년 50큐비트 양자 컴퓨터 개발
양자 센서 개발 2027년 고선명도 현미경 및 바이러스 검출기 개발

 

정책개요

  • 50큐비트급 양자컴퓨터 개발(2022~)
  • 양자 초기 시장 창출을 위한 양자센서 시작품 개발(2023~)
  • 수소 관련 신소재 개발 시범적용을 목표로 소재개발용 양자시뮬레이터 개발‧구축(2023~)
  • 양자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초기 형태의 양자인터넷 시스템 설계 및 경량형 무선 양자중계 플랫폼 제작(2022~)

4. 미래의료 핵심기술

 

의료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은 2030년까지 첨단 재생의료 치료제를 개발하고, 2025년까지 5개의 국산 디지털 치료기기를 제품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희귀병 및 감염병 대응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더 나아가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입니다.

 

목표 연도 주요 계획
첨단 재생의료 치료제 개발 2030년 희귀병 및 난치병 치료를 위한 치료제 3건이상 개발
2029년 필수 백신 3종 국산화
국산 디지털 치료기기 제품화 2025년 5개 이상의 디지털 치료기기 제품화
2024년 디지털치료제 사용 승인 1건

 

정책개요

  • 국민건강 보호 및 보건의료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감염병 예방 및 치료·확산 방지에 필요한 백신·진단·치료제 개발 지원
  • 재생의료 분야의 핵심·기초 원천기술의 발굴·확보를 통해 줄기세포·유전자·조직공학 등 치료제 및 치료기술 개발
  • 뇌질환 극복과 뇌기능 활용을 위한 선도융합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사업화 추진

5. 에너지 신기술

에너지 분야에서는 소형 모듈 원자로(SMR) 표준 설계 완성과 수소 생산 기지 구축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청정 에너지 생산을 촉진하고,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SMR은 안전성과 경제성을 갖춘 미래형 원자로로, 다양한 에너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목표 연도 주요 계획
SMR 표준 설계 완성 2028년 소형 모듈 원자로 표준 설계 완료
수소 생산 기지 구축 2023년 추가로 2개의 수소 생산 기지 선정

 

정책개요

원전

  • 혁신형 소형모듈원전(SMR) 원천기술 연구개발 및 2028년 표준설계인가 획득 추진
  • 해양용 용융염원자로(MSR) 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기술 연구개발 추진

 

수소

  • 수전해 기술 등 청정수소 생산기술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생산기지 실증 추진
  • 본격적인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수소사업법 제정 추진

 

재생에너지

  • 고효율 태양광 발전기술(탠덤 셀) 개발 및 모듈 공정기술 개발
  • 탠덤 태양광 전지 양산 핵심장비 개발
  • 부유식 해상풍력 구조물 설계기술 개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술 혁신이 필수적입니다. 자율주행, UAM, 우주 탐사, 양자 기술, 미래 의료, 에너지 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발전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경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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